‘신복지 제주포럼’ 출범…이낙연 “4·3 완전히 해결”
입력 2021.06.04 (21:50)
수정 2021.06.0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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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제주지역 지지모임인 ‘신복지 제주포럼’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오늘(4일) 제주시 한라아트홀에서 열린 출범식에서는 오영훈 국회의원 등이 공동대표로 나섰고, 송재호·위성곤 의원과 이종천 전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총회장이 상임고문으로 참여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특강을 통해 “4·3의 완전한 해결은 다른 양민학살 사건의 해결을 위해서 필요할 뿐만 아니라 국민이 기댈만한 나라가 되는데 필수요건”이라며, “완전하게 해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4일) 제주시 한라아트홀에서 열린 출범식에서는 오영훈 국회의원 등이 공동대표로 나섰고, 송재호·위성곤 의원과 이종천 전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총회장이 상임고문으로 참여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특강을 통해 “4·3의 완전한 해결은 다른 양민학살 사건의 해결을 위해서 필요할 뿐만 아니라 국민이 기댈만한 나라가 되는데 필수요건”이라며, “완전하게 해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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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복지 제주포럼’ 출범…이낙연 “4·3 완전히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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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04 21:50:17
- 수정2021-06-04 21:58:25
![](/data/news/title_image/newsmp4/jeju/news9/2021/06/04/90_5202298.jpg)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제주지역 지지모임인 ‘신복지 제주포럼’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오늘(4일) 제주시 한라아트홀에서 열린 출범식에서는 오영훈 국회의원 등이 공동대표로 나섰고, 송재호·위성곤 의원과 이종천 전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총회장이 상임고문으로 참여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특강을 통해 “4·3의 완전한 해결은 다른 양민학살 사건의 해결을 위해서 필요할 뿐만 아니라 국민이 기댈만한 나라가 되는데 필수요건”이라며, “완전하게 해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4일) 제주시 한라아트홀에서 열린 출범식에서는 오영훈 국회의원 등이 공동대표로 나섰고, 송재호·위성곤 의원과 이종천 전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총회장이 상임고문으로 참여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특강을 통해 “4·3의 완전한 해결은 다른 양민학살 사건의 해결을 위해서 필요할 뿐만 아니라 국민이 기댈만한 나라가 되는데 필수요건”이라며, “완전하게 해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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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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