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연습장 연쇄 감염 지속…충북 누적 3,023명

입력 2021.06.05 (21:39) 수정 2021.06.05 (21: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북에서 오늘(5일) 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더 나왔습니다.

청주에서는 지난 2일부터 시작된 노래연습장 연쇄 감염과 관련해 50대 2명과 20대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노래연습장 관련 확진자는 모두 21명으로 늘었습니다.

청주에선 또, 인후통 증상이 나타난 20대와, 기존 확진자의 가족 2명도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음성군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 중이던 외국인 2명이 확진됐고, 충주와 제천, 단양, 영동, 옥천에서도 각각 1명씩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023명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노래연습장 연쇄 감염 지속…충북 누적 3,023명
    • 입력 2021-06-05 21:39:32
    • 수정2021-06-05 21:47:35
    뉴스9(청주)
충북에서 오늘(5일) 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더 나왔습니다.

청주에서는 지난 2일부터 시작된 노래연습장 연쇄 감염과 관련해 50대 2명과 20대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노래연습장 관련 확진자는 모두 21명으로 늘었습니다.

청주에선 또, 인후통 증상이 나타난 20대와, 기존 확진자의 가족 2명도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음성군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 중이던 외국인 2명이 확진됐고, 충주와 제천, 단양, 영동, 옥천에서도 각각 1명씩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023명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