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정원 20% 이상 감축…택지 조사는 국토부로 이관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혁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공공택지 입지 조사 업무를 국토부로 넘기고, 주거복지와 주택공급을 뺀 나머지 사업은 다른 공공기관 등에 분산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기능을 축소해 앞으로 인력을 20%이상 줄일 계획입니다.
당정, 손실보상 아닌 ‘피해지원’ 방식으로
정부와 여당이 코로나19로 인한 손실보상법 소급적용과 관련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지원하는 형태로 보상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민주당은 손실보상법 입법을 6월 국회에서 마무리한단 방침이지만, 국민의힘과 정의당은 소급적용 원칙을 고수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됩니다.
신규 확진 485명…60~64세·30세 미만 군 접종 시작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5명으로 엿새만에 4백명대로 내려왔고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전체 인구의 14.8%까지 늘었습니다. 오늘부터 60~64세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30세 미만 군 장병은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이용섭 광주시장 비서 금품수수 관련 시청 압수수색
경찰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전·현직 비서관들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수사하기 위해 시청 등 4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이 시장의 전 운전기사는 행사 관계자로부터 승용차 등을 제공받은 혐의로 입건된 상태입니다.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혁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공공택지 입지 조사 업무를 국토부로 넘기고, 주거복지와 주택공급을 뺀 나머지 사업은 다른 공공기관 등에 분산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기능을 축소해 앞으로 인력을 20%이상 줄일 계획입니다.
당정, 손실보상 아닌 ‘피해지원’ 방식으로
정부와 여당이 코로나19로 인한 손실보상법 소급적용과 관련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지원하는 형태로 보상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민주당은 손실보상법 입법을 6월 국회에서 마무리한단 방침이지만, 국민의힘과 정의당은 소급적용 원칙을 고수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됩니다.
신규 확진 485명…60~64세·30세 미만 군 접종 시작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5명으로 엿새만에 4백명대로 내려왔고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전체 인구의 14.8%까지 늘었습니다. 오늘부터 60~64세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30세 미만 군 장병은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이용섭 광주시장 비서 금품수수 관련 시청 압수수색
경찰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전·현직 비서관들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수사하기 위해 시청 등 4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이 시장의 전 운전기사는 행사 관계자로부터 승용차 등을 제공받은 혐의로 입건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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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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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07 12:02:43
- 수정2021-06-07 12:15:58
LH 정원 20% 이상 감축…택지 조사는 국토부로 이관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혁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공공택지 입지 조사 업무를 국토부로 넘기고, 주거복지와 주택공급을 뺀 나머지 사업은 다른 공공기관 등에 분산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기능을 축소해 앞으로 인력을 20%이상 줄일 계획입니다.
당정, 손실보상 아닌 ‘피해지원’ 방식으로
정부와 여당이 코로나19로 인한 손실보상법 소급적용과 관련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지원하는 형태로 보상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민주당은 손실보상법 입법을 6월 국회에서 마무리한단 방침이지만, 국민의힘과 정의당은 소급적용 원칙을 고수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됩니다.
신규 확진 485명…60~64세·30세 미만 군 접종 시작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5명으로 엿새만에 4백명대로 내려왔고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전체 인구의 14.8%까지 늘었습니다. 오늘부터 60~64세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30세 미만 군 장병은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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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전·현직 비서관들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수사하기 위해 시청 등 4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이 시장의 전 운전기사는 행사 관계자로부터 승용차 등을 제공받은 혐의로 입건된 상태입니다.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혁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공공택지 입지 조사 업무를 국토부로 넘기고, 주거복지와 주택공급을 뺀 나머지 사업은 다른 공공기관 등에 분산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기능을 축소해 앞으로 인력을 20%이상 줄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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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여당이 코로나19로 인한 손실보상법 소급적용과 관련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지원하는 형태로 보상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민주당은 손실보상법 입법을 6월 국회에서 마무리한단 방침이지만, 국민의힘과 정의당은 소급적용 원칙을 고수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됩니다.
신규 확진 485명…60~64세·30세 미만 군 접종 시작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5명으로 엿새만에 4백명대로 내려왔고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전체 인구의 14.8%까지 늘었습니다. 오늘부터 60~64세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30세 미만 군 장병은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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