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추경안 심사 재개…‘형평성’ 쟁점
입력 2021.06.08 (21:47)
수정 2021.06.0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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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공무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하루 연기됐던 도의회 추경안 심사가 재개된 가운데 추경 예산 지원대상의 형평성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8일) 2차 회의에서 제주도 예산은 6.9% 증가한데 반해 1차 산업 예산은 1.7% 증가에 그쳤다며 산업별 형평성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예결위는 또 교육청의 교육희망지원금에도 어린이집 원아와 학교 밖 청소년이 제외됐다며 보완을 요구했습니다.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8일) 2차 회의에서 제주도 예산은 6.9% 증가한데 반해 1차 산업 예산은 1.7% 증가에 그쳤다며 산업별 형평성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예결위는 또 교육청의 교육희망지원금에도 어린이집 원아와 학교 밖 청소년이 제외됐다며 보완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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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의회 추경안 심사 재개…‘형평성’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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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08 21:47:27
- 수정2021-06-08 21:51:22
제주도 공무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하루 연기됐던 도의회 추경안 심사가 재개된 가운데 추경 예산 지원대상의 형평성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8일) 2차 회의에서 제주도 예산은 6.9% 증가한데 반해 1차 산업 예산은 1.7% 증가에 그쳤다며 산업별 형평성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예결위는 또 교육청의 교육희망지원금에도 어린이집 원아와 학교 밖 청소년이 제외됐다며 보완을 요구했습니다.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8일) 2차 회의에서 제주도 예산은 6.9% 증가한데 반해 1차 산업 예산은 1.7% 증가에 그쳤다며 산업별 형평성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예결위는 또 교육청의 교육희망지원금에도 어린이집 원아와 학교 밖 청소년이 제외됐다며 보완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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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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