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의사당 등 충청 3대 현안 즉각 국정 반영해야”

입력 2021.06.08 (21:53) 수정 2021.06.0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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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균형발전 충청권 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8일) 충청권 3대 현안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정부와 국회, 정치권의 즉각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공동대책위는 "헌법에 지역균형발전 의무가 명시돼 있지만, 수도권 인구가 절반을 넘는데도 이를 미루는 것은 직무유기이자 위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와 2단계 공공기관 지방이전, 청주 도심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3대 현안을 반영하지 않을 경우,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엄중히 심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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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의사당 등 충청 3대 현안 즉각 국정 반영해야”
    • 입력 2021-06-08 21:53:38
    • 수정2021-06-08 21:56:35
    뉴스9(대전)
국가균형발전 충청권 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8일) 충청권 3대 현안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정부와 국회, 정치권의 즉각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공동대책위는 "헌법에 지역균형발전 의무가 명시돼 있지만, 수도권 인구가 절반을 넘는데도 이를 미루는 것은 직무유기이자 위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와 2단계 공공기관 지방이전, 청주 도심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3대 현안을 반영하지 않을 경우,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엄중히 심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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