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관련 3명 등 대전·세종·충남 37명 신규 확진

입력 2021.06.09 (21:45) 수정 2021.06.0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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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7명이 더 나왔습니다.

지역별 확진자는 대전이 29명, 충남 5명, 세종 3명입니다.

대전에서는 중구의 학원 관련 연쇄감염 여파로 3명이 추가 확진됐고 7080라이브 카페와 관련해서도 확진자가 한명 더 나왔습니다.

세종에서도 어린이집 집단감염과 관련해 자가격리중이던 2명이 확진됐고 충남은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장병 2명이 확진되는 등 모두 5명이 양성 판정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4월 확진된 뒤 입원 치료를 받아오던 70대가 어제(8일) 사망해 대전의 누적 사망자가 2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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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원 관련 3명 등 대전·세종·충남 37명 신규 확진
    • 입력 2021-06-09 21:45:44
    • 수정2021-06-09 21:52:27
    뉴스9(대전)
대전세종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7명이 더 나왔습니다.

지역별 확진자는 대전이 29명, 충남 5명, 세종 3명입니다.

대전에서는 중구의 학원 관련 연쇄감염 여파로 3명이 추가 확진됐고 7080라이브 카페와 관련해서도 확진자가 한명 더 나왔습니다.

세종에서도 어린이집 집단감염과 관련해 자가격리중이던 2명이 확진됐고 충남은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장병 2명이 확진되는 등 모두 5명이 양성 판정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4월 확진된 뒤 입원 치료를 받아오던 70대가 어제(8일) 사망해 대전의 누적 사망자가 2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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