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폭행·성추행, 前 대구FC 선수 영장
입력 2021.06.09 (21:48)
수정 2021.06.0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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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찰청은 후배 선수를 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로 전 프로축구 선수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대구FC 소속이었던 지난 2018년 3월부터 9월 사이, 선수단 숙소에서 후배 B 씨를 수차례 폭행하고, 옷을 벗긴 뒤 수치심을 주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의 가족은 지난 4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가해 선수의 처벌을 원한다는 청원을 올렸고, 이후 경찰은 A 씨를 수사해 왔습니다.
A 씨는 대구FC 소속이었던 지난 2018년 3월부터 9월 사이, 선수단 숙소에서 후배 B 씨를 수차례 폭행하고, 옷을 벗긴 뒤 수치심을 주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의 가족은 지난 4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가해 선수의 처벌을 원한다는 청원을 올렸고, 이후 경찰은 A 씨를 수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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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 폭행·성추행, 前 대구FC 선수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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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09 21:48:00
- 수정2021-06-09 22:00:21
대구 경찰청은 후배 선수를 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로 전 프로축구 선수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대구FC 소속이었던 지난 2018년 3월부터 9월 사이, 선수단 숙소에서 후배 B 씨를 수차례 폭행하고, 옷을 벗긴 뒤 수치심을 주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의 가족은 지난 4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가해 선수의 처벌을 원한다는 청원을 올렸고, 이후 경찰은 A 씨를 수사해 왔습니다.
A 씨는 대구FC 소속이었던 지난 2018년 3월부터 9월 사이, 선수단 숙소에서 후배 B 씨를 수차례 폭행하고, 옷을 벗긴 뒤 수치심을 주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의 가족은 지난 4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가해 선수의 처벌을 원한다는 청원을 올렸고, 이후 경찰은 A 씨를 수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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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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