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색 연기 발생’ 폐산업체 이산화질소 기준치 초과

입력 2021.06.09 (23:27) 수정 2021.06.09 (23: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4일 울주군의 한 폐산처리업체에서 다량의 황색 연기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울주군이 현장 조사를 벌인 결과, 대기오염물질인 이산화질소가 사고 후 3~4시간 동안 기준치보다 3~4배 높게 측정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울주군은 해당 업체가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 것으로 보고 업체에 시설 점검 등의 개선명령을 내렸고 낙동강유역환경청은 폐기물관리법 위반 여부를 살펴볼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황색 연기 발생’ 폐산업체 이산화질소 기준치 초과
    • 입력 2021-06-09 23:27:14
    • 수정2021-06-09 23:43:44
    뉴스9(울산)
지난 4일 울주군의 한 폐산처리업체에서 다량의 황색 연기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울주군이 현장 조사를 벌인 결과, 대기오염물질인 이산화질소가 사고 후 3~4시간 동안 기준치보다 3~4배 높게 측정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울주군은 해당 업체가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 것으로 보고 업체에 시설 점검 등의 개선명령을 내렸고 낙동강유역환경청은 폐기물관리법 위반 여부를 살펴볼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