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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중국 견제 순방외교 시동
입력 2021.06.10 (10:48) 수정 2021.06.10 (10:52)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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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첫 해외순방길에 나섰는데, 주요 7개국 정상회담인 G7 정상회담 참석 등을 계기로, 중국 견제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금철영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해외 순방길에 나섰습니다.

오는 11일부터 사흘간은 영국 콘월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담에 참석하는데 명분은 '동맹강화'입니다.

오는 14일에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 그리고 15일에는 미국과 유럽연합간 정상회의가 예정돼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유럽 출발 전 방문의 목적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려는 의도가 있음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방문의 목표는)동맹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푸틴과 중국에 유럽과 미국의 결속력이 강하다는 것과 G7이 움직일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는 것입니다."]

한국도 초청받은 이번 G7 정상회의에서는 정치 군사적 동맹강화는 물론, 코로나 19 사태 극복을 위한 국제공조, 그리고 무역분쟁 해소 등을 위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는 1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도 만날 예정입니다.

양국간 갈등 현안인 우크라이나 사태와 사이버 해킹 등의 현안에 대해서도 어떻게 논의할지 주목됩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의 유럽순방에 앞서 18년 만에 미 동부지역에 출몰한 여름철 매미떼의 등장으로 동행 취재단의 비행기가 6시간 넘게 지연 출발하고, 바이든 대통령이 달라붙은 매미를 떼 내는 상황도 벌어졌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금철영입니다.

영상편집:김 철
  • 바이든, 중국 견제 순방외교 시동
    • 입력 2021-06-10 10:48:25
    • 수정2021-06-10 10:52:52
    지구촌뉴스
[앵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첫 해외순방길에 나섰는데, 주요 7개국 정상회담인 G7 정상회담 참석 등을 계기로, 중국 견제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금철영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해외 순방길에 나섰습니다.

오는 11일부터 사흘간은 영국 콘월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담에 참석하는데 명분은 '동맹강화'입니다.

오는 14일에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 그리고 15일에는 미국과 유럽연합간 정상회의가 예정돼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유럽 출발 전 방문의 목적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려는 의도가 있음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방문의 목표는)동맹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푸틴과 중국에 유럽과 미국의 결속력이 강하다는 것과 G7이 움직일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는 것입니다."]

한국도 초청받은 이번 G7 정상회의에서는 정치 군사적 동맹강화는 물론, 코로나 19 사태 극복을 위한 국제공조, 그리고 무역분쟁 해소 등을 위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는 1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도 만날 예정입니다.

양국간 갈등 현안인 우크라이나 사태와 사이버 해킹 등의 현안에 대해서도 어떻게 논의할지 주목됩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의 유럽순방에 앞서 18년 만에 미 동부지역에 출몰한 여름철 매미떼의 등장으로 동행 취재단의 비행기가 6시간 넘게 지연 출발하고, 바이든 대통령이 달라붙은 매미를 떼 내는 상황도 벌어졌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금철영입니다.

영상편집:김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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