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전남 6·10 민주항쟁 기념식 개최 외

입력 2021.06.10 (20:04) 수정 2021.06.1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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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민주 항쟁 34주년을 기념하는 광주․전남 기념식이 오늘 전남도청앞 남악 중앙공원에서 행정부지사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목포시도 오늘 목포 오거리 문화센터에서 기념식을 갖고 6월 항쟁의 의미를 되세겼습니다.

교황청, 목포 ‘산정동 성당’에 준대성전 칭호 부여

이탈리아 로마 교황청이 목포 산정동 순교자 기념 성당에 대해 '준대성전' 칭호와 품격을 부여했다고 성당측이 밝혔습니다.

한국에서 교황청이 '준대성전' 칭호를 부여한 것은 목포 산정동 순교자 기념성당이 최초로 이곳에서 천주교 광주대교구가 시작됐으며 6.25당시에는 3명의 신부가 북한군에 끌려가 순교한 곳이기도 합니다.

전남도, 해양쓰레기 수거 올해 767억 원 투입

전라남도가 해양 쓰레기를 줄이는데 76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도서․벽지 등 바닷가의 해양쓰레기의 수거를 위해 14개 시군에 해양쓰레기 정화사업비로 141억 원을 지원하고 바다환경 지킴이를 70명에서 230여명으로 늘리는 등 767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지역경제 발전 방안 토론회 목포대서 열려’

지역 현실과 미래 비전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오늘 목포대에서 목포대와 전남도의회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이자리에서 박문옥 도의원은 지방자치법 개정안의 추진 과정 등을 설명했고 최수정 전자상거래학과 교수는 상품 거래가 국제적으로 확대된 만큼 전남 상품의 글로벌 판매 확대를 위해서는 라이브 커머스의 확대와 인지도, 신뢰성 제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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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전남] 전남 6·10 민주항쟁 기념식 개최 외
    • 입력 2021-06-10 20:04:38
    • 수정2021-06-10 20:10:45
    뉴스7(광주)
6․10 민주 항쟁 34주년을 기념하는 광주․전남 기념식이 오늘 전남도청앞 남악 중앙공원에서 행정부지사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목포시도 오늘 목포 오거리 문화센터에서 기념식을 갖고 6월 항쟁의 의미를 되세겼습니다.

교황청, 목포 ‘산정동 성당’에 준대성전 칭호 부여

이탈리아 로마 교황청이 목포 산정동 순교자 기념 성당에 대해 '준대성전' 칭호와 품격을 부여했다고 성당측이 밝혔습니다.

한국에서 교황청이 '준대성전' 칭호를 부여한 것은 목포 산정동 순교자 기념성당이 최초로 이곳에서 천주교 광주대교구가 시작됐으며 6.25당시에는 3명의 신부가 북한군에 끌려가 순교한 곳이기도 합니다.

전남도, 해양쓰레기 수거 올해 767억 원 투입

전라남도가 해양 쓰레기를 줄이는데 76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도서․벽지 등 바닷가의 해양쓰레기의 수거를 위해 14개 시군에 해양쓰레기 정화사업비로 141억 원을 지원하고 바다환경 지킴이를 70명에서 230여명으로 늘리는 등 767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지역경제 발전 방안 토론회 목포대서 열려’

지역 현실과 미래 비전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오늘 목포대에서 목포대와 전남도의회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이자리에서 박문옥 도의원은 지방자치법 개정안의 추진 과정 등을 설명했고 최수정 전자상거래학과 교수는 상품 거래가 국제적으로 확대된 만큼 전남 상품의 글로벌 판매 확대를 위해서는 라이브 커머스의 확대와 인지도, 신뢰성 제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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