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모 대학 여학생들에게 ‘발신자 표시제한’ 전화 잇따라

입력 2021.06.11 (08:42) 수정 2021.06.1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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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한 대학교 여학생들에게 발신자 번호 표시 제한 전화가 잇따라 학생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해당 대학교 학생들은 학교 인터넷 커뮤니티에 지난달 하순 처음으로 익명 전화가 왔다는 게시글이 올라온 뒤 특정 학과 여학생들을 중심으로 한밤 중이나 새벽에 익명 전화가 왔다는 피해 호소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학교 측은 경찰에 수사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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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모 대학 여학생들에게 ‘발신자 표시제한’ 전화 잇따라
    • 입력 2021-06-11 08:42:49
    • 수정2021-06-11 09:04:25
    뉴스광장(대전)
충남의 한 대학교 여학생들에게 발신자 번호 표시 제한 전화가 잇따라 학생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해당 대학교 학생들은 학교 인터넷 커뮤니티에 지난달 하순 처음으로 익명 전화가 왔다는 게시글이 올라온 뒤 특정 학과 여학생들을 중심으로 한밤 중이나 새벽에 익명 전화가 왔다는 피해 호소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학교 측은 경찰에 수사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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