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남미 첫 태양열발전소 준공…2050 탄소중립 프로젝트 일환
입력 2021.06.11 (10:55)
수정 2021.06.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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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메마른 땅으로 불리는 칠레 아타카마 사막 한가운데, 남미 최초의 태양열 발전소가 들어섰습니다.
칠레가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벌이는 친환경 프로젝트의 일환인데요,
250m 높이의 태양열 집진 타워를 중심으로 7 제곱킬로미터 면적에 태양열 반사 거울 만 6백 개가 설치됐습니다.
가열한 용융염을 17시간 넘게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물을 증발시켜 작동하는 용융염 태양열 발전소인데요,
해가 지고 난 다음에도 가동해서 210메가와트 규모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칠레 당국은 이 시설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60만 톤 이상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칠레가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벌이는 친환경 프로젝트의 일환인데요,
250m 높이의 태양열 집진 타워를 중심으로 7 제곱킬로미터 면적에 태양열 반사 거울 만 6백 개가 설치됐습니다.
가열한 용융염을 17시간 넘게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물을 증발시켜 작동하는 용융염 태양열 발전소인데요,
해가 지고 난 다음에도 가동해서 210메가와트 규모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칠레 당국은 이 시설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60만 톤 이상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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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남미 첫 태양열발전소 준공…2050 탄소중립 프로젝트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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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1 10: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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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메마른 땅으로 불리는 칠레 아타카마 사막 한가운데, 남미 최초의 태양열 발전소가 들어섰습니다.
칠레가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벌이는 친환경 프로젝트의 일환인데요,
250m 높이의 태양열 집진 타워를 중심으로 7 제곱킬로미터 면적에 태양열 반사 거울 만 6백 개가 설치됐습니다.
가열한 용융염을 17시간 넘게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물을 증발시켜 작동하는 용융염 태양열 발전소인데요,
해가 지고 난 다음에도 가동해서 210메가와트 규모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칠레 당국은 이 시설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60만 톤 이상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칠레가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벌이는 친환경 프로젝트의 일환인데요,
250m 높이의 태양열 집진 타워를 중심으로 7 제곱킬로미터 면적에 태양열 반사 거울 만 6백 개가 설치됐습니다.
가열한 용융염을 17시간 넘게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물을 증발시켜 작동하는 용융염 태양열 발전소인데요,
해가 지고 난 다음에도 가동해서 210메가와트 규모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칠레 당국은 이 시설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60만 톤 이상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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