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출자출연기관 통폐합해 효율 높여야”

입력 2021.06.11 (19:35) 수정 2021.06.1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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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을 통폐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경북도의회 김상조 의원은 경북의 출자출연기관이 모두 23개로 인구나 경제 규모가 큰 경기도 22개, 경남 16개보다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예산 규모는 지난 2018년 천28억 원에서 지난해 천972억 원으로 2배 가까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의원은 유사한 출자출연기관을 통폐합해 예산을 절감하는 등 운영 효율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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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출자출연기관 통폐합해 효율 높여야”
    • 입력 2021-06-11 19:35:42
    • 수정2021-06-11 19:42:43
    뉴스7(대구)
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을 통폐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경북도의회 김상조 의원은 경북의 출자출연기관이 모두 23개로 인구나 경제 규모가 큰 경기도 22개, 경남 16개보다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예산 규모는 지난 2018년 천28억 원에서 지난해 천972억 원으로 2배 가까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의원은 유사한 출자출연기관을 통폐합해 예산을 절감하는 등 운영 효율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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