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 아메리카, 개막 앞두고 선수단 확진 잇따라

입력 2021.06.14 (10:48) 수정 2021.06.1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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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으로 오늘부터 남미 축구 국가대항전인 2021 코파 아메리카가 시작되는데요.

개막을 앞두고 참가국 대표팀 선수단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브라질에 입국한 베네수엘라 대표팀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브라질리아 시내에 격리됐고요.

이어 볼리비아 대표팀 4명과 콜롬비아 대표팀 2명도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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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파 아메리카, 개막 앞두고 선수단 확진 잇따라
    • 입력 2021-06-14 10:48:32
    • 수정2021-06-14 10:54:57
    지구촌뉴스
현지 시간으로 오늘부터 남미 축구 국가대항전인 2021 코파 아메리카가 시작되는데요.

개막을 앞두고 참가국 대표팀 선수단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브라질에 입국한 베네수엘라 대표팀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브라질리아 시내에 격리됐고요.

이어 볼리비아 대표팀 4명과 콜롬비아 대표팀 2명도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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