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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7일 만에 300명대…1차 접종률 23%
입력 2021.06.14 (12:03) 수정 2021.06.14 (13:57)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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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7일 만에 30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백신 접종도 점점 속도가 붙으면서 이번 주면 1차 접종자가 1,400만 명을 넘을 걸로 전망됩니다.

자세한 코로나19 상황, 재난미디어센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이정훈 기자, 주말 영향이 있긴 하겠지만, 오랜만에 확진자 수가 400명 아래로 내려왔군요.

[기자]

네, 오늘 신규 확진자는 399명입니다.

꽉 찬 300명대이긴 합니다만, 400명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3월 29일 이후 무려 77일 만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7명, 사망자는 3명 늘었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확진자가 크게 줄었습니다.

서울과 경기는 100명 초반대를 기록했고요.

최근 확진자가 많았던 대구와 경남도 열 명대로 줄었습니다.

세종과 울산에서는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검사 건수가 적은 주말 효과를 고려하더라도, 확산세가 조금은 꺾인 모습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신규 확진자가 300명대를 기록한 건 3월 말 이후 약 두 달 반만인데요.

4차 유행이 본격화한 4월 이후로 가장 적은 확진자가 나온 겁니다.

방역 당국은 다만 최근에 감염 재생산지수가 1을 넘어서는 등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앵커]

백신 접종은 점점 속도를 내서 접종률이 빠르게 오르고 있네요?

[기자]

네, 지난주부터 얀센 백신도 접종을 시작되면서 접종률이 점점 더 빠르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1차 접종 건수는 1,180만 건을 넘어서 인구 대비 접종률도 23%로 높아졌습니다.

최종 접종을 마친 사람도 300만 명을 넘었습니다.

국내 백신 접종률은 불과 두 달 전만 해도 전 세계 평균은 물론 아시아 평균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보시는 것처럼 최근 들어 기울기가 점점 더 가팔라지면서 이제는 전 세계 평균보다 10%포인트 이상 높아졌습니다.

일본보다도 월등히 높은 수준입니다.

다만 미국이나 영국, EU 등과 비교하면 아직도 갈 길이 멀죠.

일단 방역 당국은 예약분을 고려했을 때 이번 주에 상반기 목표였던 1,300만 명을 넘어 1,400만 명이 1차 접종을 마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인구 수 대비 27% 수준입니다.

9월에는 전체 인구의 70%가 1차 접종을 완료하고, 11월에는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게 방역 당국의 목표입니다.

지금처럼 접종이 순조롭게 이뤄진다면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재난 미디어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그래픽:이미지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7일 만에 300명대…1차 접종률 23%
    • 입력 2021-06-14 12:03:28
    • 수정2021-06-14 13:57:49
    뉴스 12
[앵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7일 만에 30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백신 접종도 점점 속도가 붙으면서 이번 주면 1차 접종자가 1,400만 명을 넘을 걸로 전망됩니다.

자세한 코로나19 상황, 재난미디어센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이정훈 기자, 주말 영향이 있긴 하겠지만, 오랜만에 확진자 수가 400명 아래로 내려왔군요.

[기자]

네, 오늘 신규 확진자는 399명입니다.

꽉 찬 300명대이긴 합니다만, 400명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3월 29일 이후 무려 77일 만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7명, 사망자는 3명 늘었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확진자가 크게 줄었습니다.

서울과 경기는 100명 초반대를 기록했고요.

최근 확진자가 많았던 대구와 경남도 열 명대로 줄었습니다.

세종과 울산에서는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검사 건수가 적은 주말 효과를 고려하더라도, 확산세가 조금은 꺾인 모습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신규 확진자가 300명대를 기록한 건 3월 말 이후 약 두 달 반만인데요.

4차 유행이 본격화한 4월 이후로 가장 적은 확진자가 나온 겁니다.

방역 당국은 다만 최근에 감염 재생산지수가 1을 넘어서는 등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앵커]

백신 접종은 점점 속도를 내서 접종률이 빠르게 오르고 있네요?

[기자]

네, 지난주부터 얀센 백신도 접종을 시작되면서 접종률이 점점 더 빠르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1차 접종 건수는 1,180만 건을 넘어서 인구 대비 접종률도 23%로 높아졌습니다.

최종 접종을 마친 사람도 300만 명을 넘었습니다.

국내 백신 접종률은 불과 두 달 전만 해도 전 세계 평균은 물론 아시아 평균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보시는 것처럼 최근 들어 기울기가 점점 더 가팔라지면서 이제는 전 세계 평균보다 10%포인트 이상 높아졌습니다.

일본보다도 월등히 높은 수준입니다.

다만 미국이나 영국, EU 등과 비교하면 아직도 갈 길이 멀죠.

일단 방역 당국은 예약분을 고려했을 때 이번 주에 상반기 목표였던 1,300만 명을 넘어 1,400만 명이 1차 접종을 마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인구 수 대비 27% 수준입니다.

9월에는 전체 인구의 70%가 1차 접종을 완료하고, 11월에는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게 방역 당국의 목표입니다.

지금처럼 접종이 순조롭게 이뤄진다면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재난 미디어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그래픽: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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