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택배노조, “사회적 합의 지켜라” 농성 돌입
입력 2021.06.14 (21:22)
수정 2021.06.1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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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택배노조 소속 우체국 택배 노동자들이 우정사업본부에 사회적 합의 이행을 요구하며 오늘 오후부터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노조 측은 기사들에게 주는 수수료에 분류 비용을 포함해 지급했다는 우정사업본부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노조 측은 또 어제 새벽 롯데택배 노동자가 뇌출혈로 쓰러진 데 대해서도 택배사와 정부가 노동시간 단축을 위해 물량 감축만을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 측은 기사들에게 주는 수수료에 분류 비용을 포함해 지급했다는 우정사업본부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노조 측은 또 어제 새벽 롯데택배 노동자가 뇌출혈로 쓰러진 데 대해서도 택배사와 정부가 노동시간 단축을 위해 물량 감축만을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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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체국 택배노조, “사회적 합의 지켜라” 농성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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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4 21:22:42
- 수정2021-06-14 21:27:54
전국택배노조 소속 우체국 택배 노동자들이 우정사업본부에 사회적 합의 이행을 요구하며 오늘 오후부터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노조 측은 기사들에게 주는 수수료에 분류 비용을 포함해 지급했다는 우정사업본부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노조 측은 또 어제 새벽 롯데택배 노동자가 뇌출혈로 쓰러진 데 대해서도 택배사와 정부가 노동시간 단축을 위해 물량 감축만을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 측은 기사들에게 주는 수수료에 분류 비용을 포함해 지급했다는 우정사업본부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노조 측은 또 어제 새벽 롯데택배 노동자가 뇌출혈로 쓰러진 데 대해서도 택배사와 정부가 노동시간 단축을 위해 물량 감축만을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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