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 건물 붕괴사고 현장 점검 없어”
입력 2021.06.14 (21:43)
수정 2021.06.1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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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청이 학동 철거 건물 붕괴 사고 전에 현장 점검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춘식 국민의힘 소속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은 광주시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동구청이 지난달 14일 해체 신청서를 받은 뒤 사고가 난 지난 9일까지 한 차례도 현장 점검을 나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최춘식 국민의힘 소속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은 광주시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동구청이 지난달 14일 해체 신청서를 받은 뒤 사고가 난 지난 9일까지 한 차례도 현장 점검을 나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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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청, 건물 붕괴사고 현장 점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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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4 21:43:18
- 수정2021-06-14 21:57:05
![](/data/news/title_image/newsmp4/gwangju/news9/2021/06/14/50_5209317.jpg)
광주 동구청이 학동 철거 건물 붕괴 사고 전에 현장 점검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춘식 국민의힘 소속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은 광주시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동구청이 지난달 14일 해체 신청서를 받은 뒤 사고가 난 지난 9일까지 한 차례도 현장 점검을 나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최춘식 국민의힘 소속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은 광주시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동구청이 지난달 14일 해체 신청서를 받은 뒤 사고가 난 지난 9일까지 한 차례도 현장 점검을 나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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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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