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8개 시·도 성명서…“지역균형 공동 대응”

입력 2021.06.15 (07:55) 수정 2021.06.1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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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등 영호남 8개 시·도지사는 어제 경북도청에서 협력회의를 열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대응책을 논의하고 공동대응 성명서를 채택했습니다.

8개 시·도는 지역대학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법제화, 소멸 위기지역 지원법 제정 등의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울산은 수소산업 규제 해소와 광역철도 건설을 지역 균형발전 과제로 건의하고 상호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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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호남 8개 시·도 성명서…“지역균형 공동 대응”
    • 입력 2021-06-15 07:55:04
    • 수정2021-06-15 08:06:54
    뉴스광장(울산)
울산시 등 영호남 8개 시·도지사는 어제 경북도청에서 협력회의를 열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대응책을 논의하고 공동대응 성명서를 채택했습니다.

8개 시·도는 지역대학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법제화, 소멸 위기지역 지원법 제정 등의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울산은 수소산업 규제 해소와 광역철도 건설을 지역 균형발전 과제로 건의하고 상호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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