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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성지 페트라, 당나귀를 구하라
입력 2021.06.15 (12:48) 수정 2021.06.15 (13:01)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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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남서부 사막지대의 페트라.

그리스어로 '바위'에서 유래된 '페트라'는 말 그대로 해발 950미터 고원 바위산에 남아있는 유적 도십니다.

성지이면서 관광 명소인 이곳에서 가장 흔히 보이는 동물이 당나귑니다.

성질이 온순한데다 바위가 많은 오르막 길을 잘 올라 당나귀를 타고 이 지역을 살펴보는 것이 인기 관광상품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당나귀들이 코로나19로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압둘/당나귀 주인 : "코로나로 관광이 폐쇄되면서 모든 것이 멈췄어요. 아무도 사료나 약을 살 돈이 없죠. 동물에게 소비할 수가 없어요."]

보다 못한 수의사들이 당나귀 구조 작전을 펼쳐봅니다.

[하산/이집트 출신 수의사 : "우리는 병원을 만들어 수유 프로그램을 시작했어요. 영양실조로 말라가는 당나귀들이 생겨서 수유 프로그램을 시작했지요."]

결국, 지금 현재는 떠나간 관광객들이 돌아오는 것만이 당나귀들의 위기를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보입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요르단 성지 페트라, 당나귀를 구하라
    • 입력 2021-06-15 12:48:39
    • 수정2021-06-15 13:01:09
    뉴스 12
요르단 남서부 사막지대의 페트라.

그리스어로 '바위'에서 유래된 '페트라'는 말 그대로 해발 950미터 고원 바위산에 남아있는 유적 도십니다.

성지이면서 관광 명소인 이곳에서 가장 흔히 보이는 동물이 당나귑니다.

성질이 온순한데다 바위가 많은 오르막 길을 잘 올라 당나귀를 타고 이 지역을 살펴보는 것이 인기 관광상품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당나귀들이 코로나19로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압둘/당나귀 주인 : "코로나로 관광이 폐쇄되면서 모든 것이 멈췄어요. 아무도 사료나 약을 살 돈이 없죠. 동물에게 소비할 수가 없어요."]

보다 못한 수의사들이 당나귀 구조 작전을 펼쳐봅니다.

[하산/이집트 출신 수의사 : "우리는 병원을 만들어 수유 프로그램을 시작했어요. 영양실조로 말라가는 당나귀들이 생겨서 수유 프로그램을 시작했지요."]

결국, 지금 현재는 떠나간 관광객들이 돌아오는 것만이 당나귀들의 위기를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보입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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