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실 의원 “버스준공영제, 완전 공영제로 전환”

입력 2021.06.15 (21:45) 수정 2021.06.1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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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천억 원이 넘는 도민 세금이 투입되고 있는 버스준공영제를 완전 공영제로 전환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고은실 의원은 오늘(15일) 제39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매년 천억 원이 넘는 도민혈세가 버스회사에 지원되고 있지만 수송률이나 도민 서비스는 제자리에 있어 결국 사업주만 배불리는 격”이라며, “교통복지, 공공서비스 확대 관점에서 버스 완전공영제로 가는 게 낫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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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은실 의원 “버스준공영제, 완전 공영제로 전환”
    • 입력 2021-06-15 21:45:46
    • 수정2021-06-15 21:51:08
    뉴스9(제주)
해마다 천억 원이 넘는 도민 세금이 투입되고 있는 버스준공영제를 완전 공영제로 전환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고은실 의원은 오늘(15일) 제39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매년 천억 원이 넘는 도민혈세가 버스회사에 지원되고 있지만 수송률이나 도민 서비스는 제자리에 있어 결국 사업주만 배불리는 격”이라며, “교통복지, 공공서비스 확대 관점에서 버스 완전공영제로 가는 게 낫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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