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20 ‘체코 쉬크의 45m 골’

입력 2021.06.15 (21:53) 수정 2021.06.1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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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0에서 엄청난 원더골이 나왔습니다.

체코의 쉬크가 주인공인데요.

45m짜리 최장거리 골 장면 보시죠.

후반 7분, 스코틀랜드 진영에서 역습을 시도하는 체코.

하프 라인을 넘자마자 쉬크가 어? 바로 때립니다.

골키퍼가 나온 것을 본 건데요.

그대로 들어갑니다.

무려 45m.

기록을 집계한 1980년 이후 유로 대회 최장거리 골입니다.

두 골을 넣은 쉬크의 원맨쇼로 체코가 2대 0 승리를 챙겼네요.

한편, 경기 도중 쓰러졌던 덴마크의 에릭센은 자신의 SNS에 웃는 얼굴의 엄지척 사진을 올리며 걱정해 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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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로 2020 ‘체코 쉬크의 45m 골’
    • 입력 2021-06-15 21:53:47
    • 수정2021-06-15 21: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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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0에서 엄청난 원더골이 나왔습니다.

체코의 쉬크가 주인공인데요.

45m짜리 최장거리 골 장면 보시죠.

후반 7분, 스코틀랜드 진영에서 역습을 시도하는 체코.

하프 라인을 넘자마자 쉬크가 어? 바로 때립니다.

골키퍼가 나온 것을 본 건데요.

그대로 들어갑니다.

무려 45m.

기록을 집계한 1980년 이후 유로 대회 최장거리 골입니다.

두 골을 넣은 쉬크의 원맨쇼로 체코가 2대 0 승리를 챙겼네요.

한편, 경기 도중 쓰러졌던 덴마크의 에릭센은 자신의 SNS에 웃는 얼굴의 엄지척 사진을 올리며 걱정해 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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