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K] 원도심 인구 감소, 지역 소멸 위기 대책은?
입력 2021.06.16 (19:32)
수정 2021.06.1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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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4월, 부산에서 다른 시도로 빠져나간 인구 약 천 명.
1년 후인 올해 4월에는 두 배가 많은 2천 여 명이 부산을 떠났습니다.
인구 유출을 걱정하는 이유는, 인구 절벽이 곧 지역의 소멸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산에서도 인구 절벽 현상이 특히 더 심각한 곳이 있습니다.
전국 광역시 구 단위 지자체 중에서 인구 소멸 위기 1순위로 꼽히는 영도인데, 최근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김철훈 영도구청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지난해 4월, 부산에서 다른 시도로 빠져나간 인구 약 천 명.
1년 후인 올해 4월에는 두 배가 많은 2천 여 명이 부산을 떠났습니다.
인구 유출을 걱정하는 이유는, 인구 절벽이 곧 지역의 소멸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산에서도 인구 절벽 현상이 특히 더 심각한 곳이 있습니다.
전국 광역시 구 단위 지자체 중에서 인구 소멸 위기 1순위로 꼽히는 영도인데, 최근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김철훈 영도구청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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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6-16 19:56:13
[앵커]
지난해 4월, 부산에서 다른 시도로 빠져나간 인구 약 천 명.
1년 후인 올해 4월에는 두 배가 많은 2천 여 명이 부산을 떠났습니다.
인구 유출을 걱정하는 이유는, 인구 절벽이 곧 지역의 소멸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산에서도 인구 절벽 현상이 특히 더 심각한 곳이 있습니다.
전국 광역시 구 단위 지자체 중에서 인구 소멸 위기 1순위로 꼽히는 영도인데, 최근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김철훈 영도구청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지난해 4월, 부산에서 다른 시도로 빠져나간 인구 약 천 명.
1년 후인 올해 4월에는 두 배가 많은 2천 여 명이 부산을 떠났습니다.
인구 유출을 걱정하는 이유는, 인구 절벽이 곧 지역의 소멸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산에서도 인구 절벽 현상이 특히 더 심각한 곳이 있습니다.
전국 광역시 구 단위 지자체 중에서 인구 소멸 위기 1순위로 꼽히는 영도인데, 최근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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