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유통 가공식품 257건 보존료 기준규격 ‘적합’
입력 2021.06.16 (21:50)
수정 2021.06.1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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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에 유통되는 가공식품이 보존료 기준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17일부터 3주 동안 음료류, 면류, 잼류, 빵류 등 25개 식품 유형 257건을 검사한 결과 소브산과 안식향산 등의 보존료가 음료류와 절임류 식품에서 검출됐지만 모두 기준 규격의 55% 이내였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유통식품의 안전관리가 유지될 수 있도록 일상적인 감시체제를 지속할 방침입니다.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17일부터 3주 동안 음료류, 면류, 잼류, 빵류 등 25개 식품 유형 257건을 검사한 결과 소브산과 안식향산 등의 보존료가 음료류와 절임류 식품에서 검출됐지만 모두 기준 규격의 55% 이내였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유통식품의 안전관리가 유지될 수 있도록 일상적인 감시체제를 지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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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유통 가공식품 257건 보존료 기준규격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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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6 21:50:18
- 수정2021-06-16 22:04:02
충북 지역에 유통되는 가공식품이 보존료 기준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17일부터 3주 동안 음료류, 면류, 잼류, 빵류 등 25개 식품 유형 257건을 검사한 결과 소브산과 안식향산 등의 보존료가 음료류와 절임류 식품에서 검출됐지만 모두 기준 규격의 55% 이내였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유통식품의 안전관리가 유지될 수 있도록 일상적인 감시체제를 지속할 방침입니다.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17일부터 3주 동안 음료류, 면류, 잼류, 빵류 등 25개 식품 유형 257건을 검사한 결과 소브산과 안식향산 등의 보존료가 음료류와 절임류 식품에서 검출됐지만 모두 기준 규격의 55% 이내였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유통식품의 안전관리가 유지될 수 있도록 일상적인 감시체제를 지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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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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