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경선 연기’ 논란, 지역서도 가열
입력 2021.06.16 (21:54)
수정 2021.06.1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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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의 대선후보 경선 연기 논란이 지역에서도 가열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 지방의원 24명은 오늘 성명을 내고 경선 연기를 공개 반대했습니다.
이들은 경선 연기론에 대해 흥행과 코로나 정국을 이용하려는 구태정치의 단면일 뿐이라며, 당헌당규에 명기된 정치 일정 준수는 국민에 대한 약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구의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5명도 내일 대구시당에서 경선연기에 반대하는 공동 입장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 지방의원 24명은 오늘 성명을 내고 경선 연기를 공개 반대했습니다.
이들은 경선 연기론에 대해 흥행과 코로나 정국을 이용하려는 구태정치의 단면일 뿐이라며, 당헌당규에 명기된 정치 일정 준수는 국민에 대한 약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구의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5명도 내일 대구시당에서 경선연기에 반대하는 공동 입장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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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당 ‘경선 연기’ 논란, 지역서도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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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6 21:54:29
- 수정2021-06-16 22:00:30
여당의 대선후보 경선 연기 논란이 지역에서도 가열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 지방의원 24명은 오늘 성명을 내고 경선 연기를 공개 반대했습니다.
이들은 경선 연기론에 대해 흥행과 코로나 정국을 이용하려는 구태정치의 단면일 뿐이라며, 당헌당규에 명기된 정치 일정 준수는 국민에 대한 약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구의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5명도 내일 대구시당에서 경선연기에 반대하는 공동 입장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 지방의원 24명은 오늘 성명을 내고 경선 연기를 공개 반대했습니다.
이들은 경선 연기론에 대해 흥행과 코로나 정국을 이용하려는 구태정치의 단면일 뿐이라며, 당헌당규에 명기된 정치 일정 준수는 국민에 대한 약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구의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5명도 내일 대구시당에서 경선연기에 반대하는 공동 입장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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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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