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반도체 수급난에 신차 출고도 6개월 이상 지연

입력 2021.06.17 (09:57) 수정 2021.06.17 (10: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한 차량 생산차질 사태가 지속되면서 신차 출고기간도 길게는 6개월 이상 지연되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경우 투싼은 출고 대기 기간이 6개월 이상이며 아반떼는 3개월, 코나도 4개월을 기다려야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지난달 현대차는 11만 8천여 대를 생산해 한달 전보다 16.7% 줄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車 반도체 수급난에 신차 출고도 6개월 이상 지연
    • 입력 2021-06-17 09:57:43
    • 수정2021-06-17 10:26:43
    930뉴스(울산)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한 차량 생산차질 사태가 지속되면서 신차 출고기간도 길게는 6개월 이상 지연되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경우 투싼은 출고 대기 기간이 6개월 이상이며 아반떼는 3개월, 코나도 4개월을 기다려야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지난달 현대차는 11만 8천여 대를 생산해 한달 전보다 16.7% 줄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