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이천 물류센터 큰불…소방관 1명 고립

입력 2021.06.17 (19:34) 수정 2021.06.17 (19: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쿠팡 물류센터에서 불이 나 진화 작업이 13시간 넘도록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전 한때 잡혔던 불이 다시 확산하면서 소방관 1명이 탈진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소방관 1명이 고립돼 있습니다.

쿠팡 측은 오늘 화재로 배송을 앞둔 일부 상품의 출고가 지연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쿠팡 이천 물류센터 큰불…소방관 1명 고립
    • 입력 2021-06-17 19:34:09
    • 수정2021-06-17 19:41:05
    뉴스7(창원)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쿠팡 물류센터에서 불이 나 진화 작업이 13시간 넘도록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전 한때 잡혔던 불이 다시 확산하면서 소방관 1명이 탈진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소방관 1명이 고립돼 있습니다.

쿠팡 측은 오늘 화재로 배송을 앞둔 일부 상품의 출고가 지연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