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참여연대 “부산시, 지역 화폐 발전에 소극적”

입력 2021.06.17 (21:48) 수정 2021.06.1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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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참여연대는 지역화폐 동백전 사업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지 못하고 예산 집행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지역화폐 발전을 위해 플랫폼 개발에 나서야 하는 부산시가,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지역화폐 담당 부서가 소상공인지원과에 한정돼 민생경제 전체를 아우르지 못한다며 전담 부서를 바꿔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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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참여연대 “부산시, 지역 화폐 발전에 소극적”
    • 입력 2021-06-17 21:48:57
    • 수정2021-06-17 21:55:51
    뉴스9(부산)
부산참여연대는 지역화폐 동백전 사업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지 못하고 예산 집행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지역화폐 발전을 위해 플랫폼 개발에 나서야 하는 부산시가,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지역화폐 담당 부서가 소상공인지원과에 한정돼 민생경제 전체를 아우르지 못한다며 전담 부서를 바꿔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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