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대마도의 날’ 기념식 열려

입력 2021.06.19 (21:39) 수정 2021.06.1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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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대마도의 날 기념식이 오늘(19) 창원시청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은 역사 속에서 대마도가 우리 영토였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최근 도쿄 올림픽 홈페이지에서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일본 정부를 규탄했습니다.

대마도의 날은 옛 마산시의회가 일본 시마네현에서 제정한 ‘다케시마의 날’ 조례에 대응해 제정했으며, 이종무 장군이 대마도를 정벌한 6월 19일을 기념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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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에서 ‘대마도의 날’ 기념식 열려
    • 입력 2021-06-19 21:39:04
    • 수정2021-06-19 21:56:31
    뉴스9(창원)
제17회 대마도의 날 기념식이 오늘(19) 창원시청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은 역사 속에서 대마도가 우리 영토였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최근 도쿄 올림픽 홈페이지에서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일본 정부를 규탄했습니다.

대마도의 날은 옛 마산시의회가 일본 시마네현에서 제정한 ‘다케시마의 날’ 조례에 대응해 제정했으며, 이종무 장군이 대마도를 정벌한 6월 19일을 기념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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