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등 비수도권 다음 달 1일부터 사적모임 인원 제한 해제 전망

입력 2021.06.21 (07:42) 수정 2021.06.2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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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7월)부터 강원도에서 사적 모임 인원제한이 전면해제될 전망입니다.

정부가 어제(20일) 발표한 '새로운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르면 강원도는 1단계에 해당됨에 따라 사적 모임 인원제한이 전면 해제될 전망입니다.

다중이용시설도 1단계에서는 운영시간 제한이 없습니다.

강원도는, 다음 달(7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을 새 지침 이행을 위한 완충 기간으로 하고, 상세한 실행 방안은 이번 주 논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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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등 비수도권 다음 달 1일부터 사적모임 인원 제한 해제 전망
    • 입력 2021-06-21 07:42:32
    • 수정2021-06-21 13:39:30
    뉴스광장(춘천)
다음 달(7월)부터 강원도에서 사적 모임 인원제한이 전면해제될 전망입니다.

정부가 어제(20일) 발표한 '새로운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르면 강원도는 1단계에 해당됨에 따라 사적 모임 인원제한이 전면 해제될 전망입니다.

다중이용시설도 1단계에서는 운영시간 제한이 없습니다.

강원도는, 다음 달(7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을 새 지침 이행을 위한 완충 기간으로 하고, 상세한 실행 방안은 이번 주 논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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