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세상 그리고 사람] 백발의 소년병, 한 맺힌 증언

입력 2021.06.22 (19:16) 수정 2021.06.2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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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당시 만 18세 미만은 징집 대상이 아니었음에도 소년병은 어린 나이에 처참한 전쟁터로 나가게 됐습니다.

그들은 이제 백발의 노인이 되었고 오랜 시간 속에 아직도 그날의 아픔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소년병 예우에 대한 논의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16대 국회부터 소년병 관련 법안이 발의되었지만 아직 21대 국회에서도 진척이 없고 입법 계류 상태입니다.

그들은 미래를 꿈꿀 나이었지만 전쟁터로 끌려가 언제 죽을지 모를 공포를 겪어야만 했습니다.

당시 소년병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제작:김동욱·백재민·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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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하는 세상 그리고 사람] 백발의 소년병, 한 맺힌 증언
    • 입력 2021-06-22 19:16:26
    • 수정2021-06-22 19:35:59
    뉴스7(대구)
1950년 당시 만 18세 미만은 징집 대상이 아니었음에도 소년병은 어린 나이에 처참한 전쟁터로 나가게 됐습니다.

그들은 이제 백발의 노인이 되었고 오랜 시간 속에 아직도 그날의 아픔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소년병 예우에 대한 논의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16대 국회부터 소년병 관련 법안이 발의되었지만 아직 21대 국회에서도 진척이 없고 입법 계류 상태입니다.

그들은 미래를 꿈꿀 나이었지만 전쟁터로 끌려가 언제 죽을지 모를 공포를 겪어야만 했습니다.

당시 소년병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제작:김동욱·백재민·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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