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엿새 만에 완전 진화

입력 2021.06.22 (19:18) 수정 2021.06.2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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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불이 엿새 만인 오늘 오후 4시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지상 4층, 지하 2층으로 된 물류센터 건물은 일부 골조와 콘크리트 부분만 남기고 거의 대부분 불에 탔고, 1620만 개에 이르는 적재물과 포장 종이 등이 전부 타버려 피해액이 수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의 현장감식은 이번 주 건물 정밀진단을 한 뒤 빨라야 다음 주쯤 가능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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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엿새 만에 완전 진화
    • 입력 2021-06-22 19:18:40
    • 수정2021-06-22 19: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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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불이 엿새 만인 오늘 오후 4시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지상 4층, 지하 2층으로 된 물류센터 건물은 일부 골조와 콘크리트 부분만 남기고 거의 대부분 불에 탔고, 1620만 개에 이르는 적재물과 포장 종이 등이 전부 타버려 피해액이 수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의 현장감식은 이번 주 건물 정밀진단을 한 뒤 빨라야 다음 주쯤 가능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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