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밤사이 충북·남부 내륙에 강한 빗줄기…내일도 또 소나기

입력 2021.06.22 (21:56) 수정 2021.06.22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 요란한 소나기 구름이 지나는 하루였습니다.

지금도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밤사이 찬 공기 때문에 대기가 더욱 불안정해져 소나기 구름이 강하게 발달하겠습니다.

밤사이 충북과 남부 내륙에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빗줄기가 쏟아지겠고, 비가 내리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충북과 남부 내륙에 많게는 최고 100mm 이상의 비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하천이나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는 만큼 안전 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수요일인 내일도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5~30mm 정도로 많지 않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오늘보다 낮아지면서 서울 26도, 세종 25도로 예상됩니다.

남부지방은 광주 26도, 대구 24도로 예상되고, 포항 21도 등으로 동해안은 2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 또다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진행:박채원)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날씨] 밤사이 충북·남부 내륙에 강한 빗줄기…내일도 또 소나기
    • 입력 2021-06-22 21:56:04
    • 수정2021-06-22 22:01:17
    뉴스 9
전국 곳곳에 요란한 소나기 구름이 지나는 하루였습니다.

지금도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밤사이 찬 공기 때문에 대기가 더욱 불안정해져 소나기 구름이 강하게 발달하겠습니다.

밤사이 충북과 남부 내륙에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빗줄기가 쏟아지겠고, 비가 내리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충북과 남부 내륙에 많게는 최고 100mm 이상의 비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하천이나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는 만큼 안전 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수요일인 내일도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5~30mm 정도로 많지 않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오늘보다 낮아지면서 서울 26도, 세종 25도로 예상됩니다.

남부지방은 광주 26도, 대구 24도로 예상되고, 포항 21도 등으로 동해안은 2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 또다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진행:박채원)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