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독립기념일 연휴 해운대 방역수칙 단속 강화
입력 2021.06.23 (19:35)
수정 2021.06.2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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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주한미군 방역수칙 위반과 관련해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인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해운대구가 주한미군에 대한 방역수칙 단속을 강화합니다.
해운대구는 해운대 해수욕장 일대에서 미군 군사경찰과 함께 특별 단속을 벌여 과태료 부과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미국 메모리얼 데이 연휴 때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는 미군을 포함한 외국인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폭죽을 쏘는 등 소란을 피워 시민들의 불편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해운대구는 해운대 해수욕장 일대에서 미군 군사경찰과 함께 특별 단속을 벌여 과태료 부과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미국 메모리얼 데이 연휴 때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는 미군을 포함한 외국인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폭죽을 쏘는 등 소란을 피워 시민들의 불편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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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독립기념일 연휴 해운대 방역수칙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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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23 19:35:57
- 수정2021-06-23 20:34:39
잇따른 주한미군 방역수칙 위반과 관련해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인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해운대구가 주한미군에 대한 방역수칙 단속을 강화합니다.
해운대구는 해운대 해수욕장 일대에서 미군 군사경찰과 함께 특별 단속을 벌여 과태료 부과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미국 메모리얼 데이 연휴 때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는 미군을 포함한 외국인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폭죽을 쏘는 등 소란을 피워 시민들의 불편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해운대구는 해운대 해수욕장 일대에서 미군 군사경찰과 함께 특별 단속을 벌여 과태료 부과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미국 메모리얼 데이 연휴 때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는 미군을 포함한 외국인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폭죽을 쏘는 등 소란을 피워 시민들의 불편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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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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