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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공무원, 내부정보 이용 투기 의혹…경찰 수사 의뢰
입력 2021.06.23 (21:48) 수정 2021.06.23 (22:02) 뉴스9(전주)
익산시 공무원이 개발 예정지구 내부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 투기를 한 정황이 자체 감사에서 드러나 익산시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익산시 감사위원회는 지난 2천18년 익산시 공무원 A씨가 민간특례 도시공원 조성사업이 진행될 도심 공원 땅 4백 제곱미터를 천만 원가량 주고 매입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사업이 확정되기 전에 이뤄진 거래지만 내부 정보를 이용한 투기로 볼 수 있어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당 공무원은 불법 투기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익산시 감사위원회는 지난 2천18년 익산시 공무원 A씨가 민간특례 도시공원 조성사업이 진행될 도심 공원 땅 4백 제곱미터를 천만 원가량 주고 매입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사업이 확정되기 전에 이뤄진 거래지만 내부 정보를 이용한 투기로 볼 수 있어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당 공무원은 불법 투기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익산시 공무원, 내부정보 이용 투기 의혹…경찰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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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23 21:48:45
- 수정2021-06-23 22:02:09

익산시 공무원이 개발 예정지구 내부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 투기를 한 정황이 자체 감사에서 드러나 익산시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익산시 감사위원회는 지난 2천18년 익산시 공무원 A씨가 민간특례 도시공원 조성사업이 진행될 도심 공원 땅 4백 제곱미터를 천만 원가량 주고 매입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사업이 확정되기 전에 이뤄진 거래지만 내부 정보를 이용한 투기로 볼 수 있어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당 공무원은 불법 투기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익산시 감사위원회는 지난 2천18년 익산시 공무원 A씨가 민간특례 도시공원 조성사업이 진행될 도심 공원 땅 4백 제곱미터를 천만 원가량 주고 매입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사업이 확정되기 전에 이뤄진 거래지만 내부 정보를 이용한 투기로 볼 수 있어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당 공무원은 불법 투기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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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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