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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6.23 (22:03) 수정 2021.06.2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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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설 연휴 마지막날 국보 1호 숭례문이 불과 다섯시간 만에 거짓말처럼 모두 타버렸습니다.

그 뒤, 노력 끝에 2013년 간신히 복원해 그동안 정문만 열어놓은 상태였는데요.

드디어, 어제(22일) 남대문시장 쪽을 바라보는 뒷문도 개방됐습니다.

13년 만에 사람들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게 된 건데요.

사라지는 건 순식간이었지만, 되돌리는 덴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KBS 9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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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6-23 22:03:19
    • 수정2021-06-23 22:07:33
    뉴스 9
지난 2008년 설 연휴 마지막날 국보 1호 숭례문이 불과 다섯시간 만에 거짓말처럼 모두 타버렸습니다.

그 뒤, 노력 끝에 2013년 간신히 복원해 그동안 정문만 열어놓은 상태였는데요.

드디어, 어제(22일) 남대문시장 쪽을 바라보는 뒷문도 개방됐습니다.

13년 만에 사람들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게 된 건데요.

사라지는 건 순식간이었지만, 되돌리는 덴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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