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부두 친수공간으로 다음 달 1일 개장

입력 2021.06.24 (19:43) 수정 2021.06.2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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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부터 용호부두를 시민들에게 개방합니다.

부산항만공사는 용호부두 선석 공간에는 관공선과 실습선 등 행정 목적의 필수 선박만 이용하게 하고, 배후 야적장은 수변공원 등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용호부두는 2019년 2월 러시아 선박이 광안대교를 충돌한 사고 이후, 조기 폐쇄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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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호부두 친수공간으로 다음 달 1일 개장
    • 입력 2021-06-24 19:43:53
    • 수정2021-06-24 20:07:23
    뉴스7(부산)
다음 달 1일부터 용호부두를 시민들에게 개방합니다.

부산항만공사는 용호부두 선석 공간에는 관공선과 실습선 등 행정 목적의 필수 선박만 이용하게 하고, 배후 야적장은 수변공원 등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용호부두는 2019년 2월 러시아 선박이 광안대교를 충돌한 사고 이후, 조기 폐쇄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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