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부산 출생아 수 두 달 연속 증가
입력 2021.06.24 (19:45)
수정 2021.06.2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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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출생아 수가 지난 3월에 이어 4월에도 늘어 두 달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출생아 수가 두 달 연속 늘어난 것은 2015년 이후 6년여 만입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 4월 부산의 출생아는 천 305명으로 1년 전보다 3.5% 늘었습니다.
지난 3월에도 0.8%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들어 4월까지 부산의 출생아는 모두 5천 12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천 396명보다 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생아 수가 두 달 연속 늘어난 것은 2015년 이후 6년여 만입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 4월 부산의 출생아는 천 305명으로 1년 전보다 3.5% 늘었습니다.
지난 3월에도 0.8%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들어 4월까지 부산의 출생아는 모두 5천 12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천 396명보다 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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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만에…부산 출생아 수 두 달 연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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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24 19:45:04
- 수정2021-06-24 20:07:24

부산의 출생아 수가 지난 3월에 이어 4월에도 늘어 두 달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출생아 수가 두 달 연속 늘어난 것은 2015년 이후 6년여 만입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 4월 부산의 출생아는 천 305명으로 1년 전보다 3.5% 늘었습니다.
지난 3월에도 0.8%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들어 4월까지 부산의 출생아는 모두 5천 12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천 396명보다 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생아 수가 두 달 연속 늘어난 것은 2015년 이후 6년여 만입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 4월 부산의 출생아는 천 305명으로 1년 전보다 3.5% 늘었습니다.
지난 3월에도 0.8%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들어 4월까지 부산의 출생아는 모두 5천 12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천 396명보다 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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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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