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소 브루셀라 ‘비상’…518마리 매몰 처분
입력 2021.06.24 (21:47)
수정 2021.06.2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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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전남지역에서 소 브루셀라병이 확산돼 축산농가와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들어 무안군 등 11개 시군 74농가에서 브루셀라병에 걸린 소 5백18마리를 매몰 처분해 지난해 한 해 동안 발병했던 5백 35마리에 육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들어 무안군 등 11개 시군 74농가에서 브루셀라병에 걸린 소 5백18마리를 매몰 처분해 지난해 한 해 동안 발병했던 5백 35마리에 육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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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소 브루셀라 ‘비상’…518마리 매몰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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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24 21:47:34
- 수정2021-06-24 22:00:25
올해 들어 전남지역에서 소 브루셀라병이 확산돼 축산농가와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들어 무안군 등 11개 시군 74농가에서 브루셀라병에 걸린 소 5백18마리를 매몰 처분해 지난해 한 해 동안 발병했던 5백 35마리에 육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들어 무안군 등 11개 시군 74농가에서 브루셀라병에 걸린 소 5백18마리를 매몰 처분해 지난해 한 해 동안 발병했던 5백 35마리에 육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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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상 기자 kal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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