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물질 검사 받고 홈런 허용

입력 2021.06.24 (21:54) 수정 2021.06.2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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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핫 이슈인 이물질 검사.

오늘은 국내 프로야구 사직구장에서도 이물질 검사가 있었는데요.

무슨 사연이었을까요.

NC 이동욱 감독이 심판진에게 롯데 프랑코의 글러브를 봐달라고 요청하는데요.

자 불심검문 시작.

자세히 보시면 흰색 가루로 보이는데, 이물질이 아니고 잔뜩 묻은 로진이 글러브 안까지 번진 걸로 보입니다.

이물질이 아닌 걸로 확인됐지만 공교롭게도 프랑코는 곧바로 알테어에게 홈런을 맞고 흔들렸는데요.

롯데와 NC, 접전 끝에 NC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한편 투구를 준비하는 기아 윤중현을 향해 공 두 개가 날아옵니다.

깜짝 놀라 피하는 윤중현.

심판과 포수가 함께 동시에 공을 던졌군요.

안 맞아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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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물질 검사 받고 홈런 허용
    • 입력 2021-06-24 21:54:44
    • 수정2021-06-24 22:01:32
    뉴스 9
메이저리그 핫 이슈인 이물질 검사.

오늘은 국내 프로야구 사직구장에서도 이물질 검사가 있었는데요.

무슨 사연이었을까요.

NC 이동욱 감독이 심판진에게 롯데 프랑코의 글러브를 봐달라고 요청하는데요.

자 불심검문 시작.

자세히 보시면 흰색 가루로 보이는데, 이물질이 아니고 잔뜩 묻은 로진이 글러브 안까지 번진 걸로 보입니다.

이물질이 아닌 걸로 확인됐지만 공교롭게도 프랑코는 곧바로 알테어에게 홈런을 맞고 흔들렸는데요.

롯데와 NC, 접전 끝에 NC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한편 투구를 준비하는 기아 윤중현을 향해 공 두 개가 날아옵니다.

깜짝 놀라 피하는 윤중현.

심판과 포수가 함께 동시에 공을 던졌군요.

안 맞아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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