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운수 나쁜날 ‘첫 몸에 맞는 공’ 승리 불발
입력 2021.06.26 (21:32)
수정 2021.06.2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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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즌 2승에 재도전했던 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이 생애 처음 몸에 맞는 공을 기록하는 불운속에서 승리에 실패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피츠버그 선발 윌 크로의 공이 번트를 시도하던 김광현의 몸쪽을 향합니다
다행히 130km 커브였지만, 프로 첫 사구를 기록하는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부상을 피한 김광현은 마운드에 계속 올랐지만 이번엔 수비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빗맞은 안타 등으로 역전을 허용했고 곧이어 우익수 누트바르가 공을 잡았다 놓쳐 실점이 4점으로 늘었습니다.
2달 째 승수 추가 없이 1승 5패, 평균자책점만 3.98로 나빠졌습니다.
필라델피아 선발 놀라의 무시무시한 탈삼진 행진입니다.
51년 전 톰 시버가 세운 연속 타자 탈삼진 기록과 타이 기록입니다.
["10연속 탈삼진의 엄청난 기록 믿지 못할 기록입니다!"]
오타니는 템파베이전에서 타구속도 187km 비거리 138미터의 초대형 홈런포로 시즌 24호 아치를 그렸습니다.
추신수의 아시아 타자 최다 24호와 타이기록입니다.
홈런 선두 게레로 주니어도 25호 포를 날려 치열한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김하성의 팀 동료 타티스 주니어도 3연타석 홈런의 괴력을 과시하며 홈런 순위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시즌 2승에 재도전했던 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이 생애 처음 몸에 맞는 공을 기록하는 불운속에서 승리에 실패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피츠버그 선발 윌 크로의 공이 번트를 시도하던 김광현의 몸쪽을 향합니다
다행히 130km 커브였지만, 프로 첫 사구를 기록하는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부상을 피한 김광현은 마운드에 계속 올랐지만 이번엔 수비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빗맞은 안타 등으로 역전을 허용했고 곧이어 우익수 누트바르가 공을 잡았다 놓쳐 실점이 4점으로 늘었습니다.
2달 째 승수 추가 없이 1승 5패, 평균자책점만 3.98로 나빠졌습니다.
필라델피아 선발 놀라의 무시무시한 탈삼진 행진입니다.
51년 전 톰 시버가 세운 연속 타자 탈삼진 기록과 타이 기록입니다.
["10연속 탈삼진의 엄청난 기록 믿지 못할 기록입니다!"]
오타니는 템파베이전에서 타구속도 187km 비거리 138미터의 초대형 홈런포로 시즌 24호 아치를 그렸습니다.
추신수의 아시아 타자 최다 24호와 타이기록입니다.
홈런 선두 게레로 주니어도 25호 포를 날려 치열한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김하성의 팀 동료 타티스 주니어도 3연타석 홈런의 괴력을 과시하며 홈런 순위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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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현, 운수 나쁜날 ‘첫 몸에 맞는 공’ 승리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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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26 21:32:37
- 수정2021-06-26 21: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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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승에 재도전했던 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이 생애 처음 몸에 맞는 공을 기록하는 불운속에서 승리에 실패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피츠버그 선발 윌 크로의 공이 번트를 시도하던 김광현의 몸쪽을 향합니다
다행히 130km 커브였지만, 프로 첫 사구를 기록하는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부상을 피한 김광현은 마운드에 계속 올랐지만 이번엔 수비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빗맞은 안타 등으로 역전을 허용했고 곧이어 우익수 누트바르가 공을 잡았다 놓쳐 실점이 4점으로 늘었습니다.
2달 째 승수 추가 없이 1승 5패, 평균자책점만 3.98로 나빠졌습니다.
필라델피아 선발 놀라의 무시무시한 탈삼진 행진입니다.
51년 전 톰 시버가 세운 연속 타자 탈삼진 기록과 타이 기록입니다.
["10연속 탈삼진의 엄청난 기록 믿지 못할 기록입니다!"]
오타니는 템파베이전에서 타구속도 187km 비거리 138미터의 초대형 홈런포로 시즌 24호 아치를 그렸습니다.
추신수의 아시아 타자 최다 24호와 타이기록입니다.
홈런 선두 게레로 주니어도 25호 포를 날려 치열한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김하성의 팀 동료 타티스 주니어도 3연타석 홈런의 괴력을 과시하며 홈런 순위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시즌 2승에 재도전했던 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이 생애 처음 몸에 맞는 공을 기록하는 불운속에서 승리에 실패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피츠버그 선발 윌 크로의 공이 번트를 시도하던 김광현의 몸쪽을 향합니다
다행히 130km 커브였지만, 프로 첫 사구를 기록하는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부상을 피한 김광현은 마운드에 계속 올랐지만 이번엔 수비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빗맞은 안타 등으로 역전을 허용했고 곧이어 우익수 누트바르가 공을 잡았다 놓쳐 실점이 4점으로 늘었습니다.
2달 째 승수 추가 없이 1승 5패, 평균자책점만 3.98로 나빠졌습니다.
필라델피아 선발 놀라의 무시무시한 탈삼진 행진입니다.
51년 전 톰 시버가 세운 연속 타자 탈삼진 기록과 타이 기록입니다.
["10연속 탈삼진의 엄청난 기록 믿지 못할 기록입니다!"]
오타니는 템파베이전에서 타구속도 187km 비거리 138미터의 초대형 홈런포로 시즌 24호 아치를 그렸습니다.
추신수의 아시아 타자 최다 24호와 타이기록입니다.
홈런 선두 게레로 주니어도 25호 포를 날려 치열한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김하성의 팀 동료 타티스 주니어도 3연타석 홈런의 괴력을 과시하며 홈런 순위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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