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칩인 이글’ 박인비, 선두 추격

입력 2021.06.26 (21:37) 수정 2021.06.26 (21: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메이저 대회인 여자 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박인비가 그림같은 칩인 이글로 선두 추격에 나섰습니다.

6번 홀, 박인비가 핀을 향해 친 공이 그대로 홀컵 안으로 들어갑니다.

표정이 없기로 유명한 박인비도 모처럼 활짝 웃네요.

이글 1개에 버디 4개를 추가한 박인비는 중간합계 5언더파 공동 7위로 뛰어오르며 선두를 6타 차로 추격했습니다.

컷 탈락 위기에 놓였던 김세영은 박인비와 같은 홀에서 칩인 이글을 기록하며 기사 회생했습니다.

한국오픈에선 19살 김주형의 10대 돌풍이 대단한데요.

김주형은 14번 홀에서 샷 이글을 기록하며 1타차 2위에 올라, 내일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LPGA 투어 ‘칩인 이글’ 박인비, 선두 추격
    • 입력 2021-06-26 21:37:21
    • 수정2021-06-26 21:45:51
    뉴스 9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메이저 대회인 여자 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박인비가 그림같은 칩인 이글로 선두 추격에 나섰습니다.

6번 홀, 박인비가 핀을 향해 친 공이 그대로 홀컵 안으로 들어갑니다.

표정이 없기로 유명한 박인비도 모처럼 활짝 웃네요.

이글 1개에 버디 4개를 추가한 박인비는 중간합계 5언더파 공동 7위로 뛰어오르며 선두를 6타 차로 추격했습니다.

컷 탈락 위기에 놓였던 김세영은 박인비와 같은 홀에서 칩인 이글을 기록하며 기사 회생했습니다.

한국오픈에선 19살 김주형의 10대 돌풍이 대단한데요.

김주형은 14번 홀에서 샷 이글을 기록하며 1타차 2위에 올라, 내일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