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러 극동 홍수로 아무르강 범람·가옥 침수
입력 2021.06.28 (10:52)
수정 2021.06.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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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극동이 홍수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최근 폭우로 아무르강의 수위가 크게 올라가면서 19개 주거지 640여 채의 가옥이 침수됐습니다.
현지 재난 당국인 비상사태부는 홍수가 발생한 초기부터 지금까지 1천 800여 명의 주민을 안전 지역으로 긴급 대피시켰습니다.
강물이 범람하면서 도로망, 교량 등도 파손됐습니다.
자동차 도로 20개 구간과 교량 7개가 물에 잠겨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도 대기 불안정 탓에 서울과 평양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에는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두바이는 모래 폭풍이 불어 모래 먼지가 가득하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런던, 파리에는 비가 내리겠고, 천둥 번개도 치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이번 주도 비 소식 없이 맑고 건조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 : 이미지)
최근 폭우로 아무르강의 수위가 크게 올라가면서 19개 주거지 640여 채의 가옥이 침수됐습니다.
현지 재난 당국인 비상사태부는 홍수가 발생한 초기부터 지금까지 1천 800여 명의 주민을 안전 지역으로 긴급 대피시켰습니다.
강물이 범람하면서 도로망, 교량 등도 파손됐습니다.
자동차 도로 20개 구간과 교량 7개가 물에 잠겨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도 대기 불안정 탓에 서울과 평양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에는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두바이는 모래 폭풍이 불어 모래 먼지가 가득하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런던, 파리에는 비가 내리겠고, 천둥 번개도 치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이번 주도 비 소식 없이 맑고 건조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 :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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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날씨] 러 극동 홍수로 아무르강 범람·가옥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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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28 10:52:37
- 수정2021-06-28 11:02:25

러시아 극동이 홍수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최근 폭우로 아무르강의 수위가 크게 올라가면서 19개 주거지 640여 채의 가옥이 침수됐습니다.
현지 재난 당국인 비상사태부는 홍수가 발생한 초기부터 지금까지 1천 800여 명의 주민을 안전 지역으로 긴급 대피시켰습니다.
강물이 범람하면서 도로망, 교량 등도 파손됐습니다.
자동차 도로 20개 구간과 교량 7개가 물에 잠겨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도 대기 불안정 탓에 서울과 평양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에는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두바이는 모래 폭풍이 불어 모래 먼지가 가득하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런던, 파리에는 비가 내리겠고, 천둥 번개도 치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이번 주도 비 소식 없이 맑고 건조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 : 이미지)
최근 폭우로 아무르강의 수위가 크게 올라가면서 19개 주거지 640여 채의 가옥이 침수됐습니다.
현지 재난 당국인 비상사태부는 홍수가 발생한 초기부터 지금까지 1천 800여 명의 주민을 안전 지역으로 긴급 대피시켰습니다.
강물이 범람하면서 도로망, 교량 등도 파손됐습니다.
자동차 도로 20개 구간과 교량 7개가 물에 잠겨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도 대기 불안정 탓에 서울과 평양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에는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두바이는 모래 폭풍이 불어 모래 먼지가 가득하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런던, 파리에는 비가 내리겠고, 천둥 번개도 치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이번 주도 비 소식 없이 맑고 건조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 :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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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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