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재단 경영기획실장 공무원 파견 요청 철회해야”

입력 2021.06.28 (21:52) 수정 2021.06.2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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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제주지부 제주문화예술재단 지회는 성명을 내고, 이승택 재단 이사장에게 공석인 경영기획실장 자리에 대한 제주도 공무원 파견 요청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문예재단 노조는 재단의 독립성 확보를 위해 2017년 사무처장직 공무원 파견제가 폐지됐는데, 지난해 취임한 이승택 이사장이 경영기획실을 만들어 놓은 뒤 1년 넘게 개방형 직위 채용도 하지 않고 있다가 공무원 파견을 요청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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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예재단 경영기획실장 공무원 파견 요청 철회해야”
    • 입력 2021-06-28 21:52:55
    • 수정2021-06-28 21:56:33
    뉴스9(제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제주지부 제주문화예술재단 지회는 성명을 내고, 이승택 재단 이사장에게 공석인 경영기획실장 자리에 대한 제주도 공무원 파견 요청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문예재단 노조는 재단의 독립성 확보를 위해 2017년 사무처장직 공무원 파견제가 폐지됐는데, 지난해 취임한 이승택 이사장이 경영기획실을 만들어 놓은 뒤 1년 넘게 개방형 직위 채용도 하지 않고 있다가 공무원 파견을 요청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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