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주공 2·3단지 재건축 또 재심의…4번째 재심의
입력 2021.06.28 (21:56)
수정 2021.06.2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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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이도주공 2·3단지 아파트의 재건축사업이, 건축 심의에서 또 다시 제동이 걸렸습니다.
제주도 건축위원회는 최근 심의에서 건축물 높이 산정 기준 재검토와 함께 1·2층 필로티 부분을 세대 수로 확장한 공간을 삭제하고, 고도완화에 따른 공공기여를 보다 분명히 해달라며 네 번째 재심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1987년 준공된 이도주공 2·3단지는 지상 14층, 8백 70여 세대 규모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건축위원회는 최근 심의에서 건축물 높이 산정 기준 재검토와 함께 1·2층 필로티 부분을 세대 수로 확장한 공간을 삭제하고, 고도완화에 따른 공공기여를 보다 분명히 해달라며 네 번째 재심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1987년 준공된 이도주공 2·3단지는 지상 14층, 8백 70여 세대 규모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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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도주공 2·3단지 재건축 또 재심의…4번째 재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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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28 21:56:55
- 수정2021-06-28 21:59:44
제주시 이도주공 2·3단지 아파트의 재건축사업이, 건축 심의에서 또 다시 제동이 걸렸습니다.
제주도 건축위원회는 최근 심의에서 건축물 높이 산정 기준 재검토와 함께 1·2층 필로티 부분을 세대 수로 확장한 공간을 삭제하고, 고도완화에 따른 공공기여를 보다 분명히 해달라며 네 번째 재심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1987년 준공된 이도주공 2·3단지는 지상 14층, 8백 70여 세대 규모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건축위원회는 최근 심의에서 건축물 높이 산정 기준 재검토와 함께 1·2층 필로티 부분을 세대 수로 확장한 공간을 삭제하고, 고도완화에 따른 공공기여를 보다 분명히 해달라며 네 번째 재심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1987년 준공된 이도주공 2·3단지는 지상 14층, 8백 70여 세대 규모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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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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