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방폐장 지진대비 시설 추가 설치
입력 2021.06.29 (08:01)
수정 2021.06.2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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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에 대형 지진 대비시설이 설치됐습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대형 지진으로 인해 동굴 처분시설의 배수기능이 상실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지하수 배수시설과 전원 공급시설을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지난 2016년 경주지진 이후 방폐장 내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배수시설과 전원시설 다중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대형 지진으로 인해 동굴 처분시설의 배수기능이 상실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지하수 배수시설과 전원 공급시설을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지난 2016년 경주지진 이후 방폐장 내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배수시설과 전원시설 다중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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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방폐장 지진대비 시설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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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29 08:01:50
- 수정2021-06-29 08:20:14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에 대형 지진 대비시설이 설치됐습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대형 지진으로 인해 동굴 처분시설의 배수기능이 상실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지하수 배수시설과 전원 공급시설을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지난 2016년 경주지진 이후 방폐장 내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배수시설과 전원시설 다중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대형 지진으로 인해 동굴 처분시설의 배수기능이 상실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지하수 배수시설과 전원 공급시설을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지난 2016년 경주지진 이후 방폐장 내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배수시설과 전원시설 다중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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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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