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산업 관련 등 15명 확진…‘마스크 착용’ 당부

입력 2021.06.29 (19:07) 수정 2021.06.2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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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오늘 수산업계와 커피전문점 관련 연쇄감염이 이어지며 모두 15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습니다.

수산업 관련 사업장 근로자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63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부산진구 커피전문점과 남구 목욕탕에서 각각 1명씩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다음 달(7월) 1일부터 거리두기 1단계가 적용될 예정인 가운데, 부산시는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백신 접종자라 하더라도 체육 경기 관람과 유원시설 이용, 판매시설 그리고 집회와 행사 참여 등 실외에서 활동할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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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수산업 관련 등 15명 확진…‘마스크 착용’ 당부
    • 입력 2021-06-29 19:07:55
    • 수정2021-06-29 19:10:01
    뉴스7(부산)
부산에서는 오늘 수산업계와 커피전문점 관련 연쇄감염이 이어지며 모두 15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습니다.

수산업 관련 사업장 근로자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63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부산진구 커피전문점과 남구 목욕탕에서 각각 1명씩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다음 달(7월) 1일부터 거리두기 1단계가 적용될 예정인 가운데, 부산시는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백신 접종자라 하더라도 체육 경기 관람과 유원시설 이용, 판매시설 그리고 집회와 행사 참여 등 실외에서 활동할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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