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저소득층 사교육비 부담 증가”
입력 2021.06.29 (19:10)
수정 2021.06.2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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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이후 고소득 가구보다 저소득 가구의 사교육비 부담이 더 크게 늘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월평균 소득이 200만 원 미만인 저소득 가구의 소득 대비 사교육비 비율은 16.5%로 1년 전보다 1.6% 포인트 늘었습니다.
반면 월평균 소득이 800만 원 이상인 고소득 가구는 6%로 전년 수준에 그쳤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월평균 소득이 200만 원 미만인 저소득 가구의 소득 대비 사교육비 비율은 16.5%로 1년 전보다 1.6% 포인트 늘었습니다.
반면 월평균 소득이 800만 원 이상인 고소득 가구는 6%로 전년 수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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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이후 저소득층 사교육비 부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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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29 19:10:21
- 수정2021-06-29 19: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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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이후 고소득 가구보다 저소득 가구의 사교육비 부담이 더 크게 늘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월평균 소득이 200만 원 미만인 저소득 가구의 소득 대비 사교육비 비율은 16.5%로 1년 전보다 1.6% 포인트 늘었습니다.
반면 월평균 소득이 800만 원 이상인 고소득 가구는 6%로 전년 수준에 그쳤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월평균 소득이 200만 원 미만인 저소득 가구의 소득 대비 사교육비 비율은 16.5%로 1년 전보다 1.6% 포인트 늘었습니다.
반면 월평균 소득이 800만 원 이상인 고소득 가구는 6%로 전년 수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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