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도축장 공사 현장 탱크 폭발…용접공 2명 중상
입력 2021.06.30 (19:19)
수정 2021.06.3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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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반쯤 정읍시 태인면 도축장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용접을 하던 4, 50대 작업자 두 명이 온몸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한 명은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서 추산 5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도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기름탱크를 용접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내일 현장 감식을 통해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불로 용접을 하던 4, 50대 작업자 두 명이 온몸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한 명은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서 추산 5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도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기름탱크를 용접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내일 현장 감식을 통해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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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 도축장 공사 현장 탱크 폭발…용접공 2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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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30 19:19:41
- 수정2021-06-30 20:09:34
오늘 오전 10시 반쯤 정읍시 태인면 도축장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용접을 하던 4, 50대 작업자 두 명이 온몸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한 명은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서 추산 5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도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기름탱크를 용접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내일 현장 감식을 통해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불로 용접을 하던 4, 50대 작업자 두 명이 온몸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한 명은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서 추산 5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도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기름탱크를 용접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내일 현장 감식을 통해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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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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