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조정지역 지정 유보…“1~2달 뒤 재검토”
입력 2021.07.01 (19:37)
수정 2021.07.0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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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값이 급등하고 있는 아산에 대해 조정지역 지정이 유보됐습니다.
국토부 주거정책심의위원회는 한두달 더 상황을 지켜본 뒤 아산시 지정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심의위는 또 규제지역 해제를 검토했던 논산에 대해서도 해제후 집값 급등이 우려된다며 해제를 보류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남의 규제지역은 기존에 지정된 천안과 논산, 공주 등 3곳이 당분간 유지됩니다.
국토부 주거정책심의위원회는 한두달 더 상황을 지켜본 뒤 아산시 지정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심의위는 또 규제지역 해제를 검토했던 논산에 대해서도 해제후 집값 급등이 우려된다며 해제를 보류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남의 규제지역은 기존에 지정된 천안과 논산, 공주 등 3곳이 당분간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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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 조정지역 지정 유보…“1~2달 뒤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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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1 19:37:00
- 수정2021-07-01 19:40:39
아파트값이 급등하고 있는 아산에 대해 조정지역 지정이 유보됐습니다.
국토부 주거정책심의위원회는 한두달 더 상황을 지켜본 뒤 아산시 지정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심의위는 또 규제지역 해제를 검토했던 논산에 대해서도 해제후 집값 급등이 우려된다며 해제를 보류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남의 규제지역은 기존에 지정된 천안과 논산, 공주 등 3곳이 당분간 유지됩니다.
국토부 주거정책심의위원회는 한두달 더 상황을 지켜본 뒤 아산시 지정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심의위는 또 규제지역 해제를 검토했던 논산에 대해서도 해제후 집값 급등이 우려된다며 해제를 보류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남의 규제지역은 기존에 지정된 천안과 논산, 공주 등 3곳이 당분간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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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준 기자 twint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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