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제주 서부 내일 체감온도 최고 33도…서부중산간·산지 ‘소나기’

입력 2021.07.01 (19:40) 수정 2021.07.01 (19: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며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죠,

내일도 습도가 높고 낮 동안 기온이 빠르게 오르며 서부 지역 체감온도는 최고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폭염이 예상되는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흐린 날씨에 중산간 이상 지역엔 소나기가 이어지겠습니다.

서부중산간과 산지에 오후 한때 5에서 2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엔 빗방울이 산발적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기온도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햇볕은 오늘만큼 강하지 않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앞바다에서 대부분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고요.

남쪽 먼바다의 물결은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고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됐던 장마는 하루 늦어져 주말부터 시작됩니다.

주말과 휴일에 산지는 150밀리미터 이상, 해안 지역은 50에서 10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국 날씨도 알려드립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대기가 불안정해 내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수도권과 강원남부, 충북과 호남에 5에서 4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모레부터는 전국에 많은 양의 장맛비가 내리겠는데요,

오늘 일부 서울과 경기, 전남과 광주엔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과 광주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서울, 청주, 전주 32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제주 서부 내일 체감온도 최고 33도…서부중산간·산지 ‘소나기’
    • 입력 2021-07-01 19:40:15
    • 수정2021-07-01 19:44:51
    뉴스7(제주)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며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죠,

내일도 습도가 높고 낮 동안 기온이 빠르게 오르며 서부 지역 체감온도는 최고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폭염이 예상되는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흐린 날씨에 중산간 이상 지역엔 소나기가 이어지겠습니다.

서부중산간과 산지에 오후 한때 5에서 2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엔 빗방울이 산발적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기온도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햇볕은 오늘만큼 강하지 않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앞바다에서 대부분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고요.

남쪽 먼바다의 물결은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고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됐던 장마는 하루 늦어져 주말부터 시작됩니다.

주말과 휴일에 산지는 150밀리미터 이상, 해안 지역은 50에서 10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국 날씨도 알려드립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대기가 불안정해 내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수도권과 강원남부, 충북과 호남에 5에서 4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모레부터는 전국에 많은 양의 장맛비가 내리겠는데요,

오늘 일부 서울과 경기, 전남과 광주엔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과 광주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서울, 청주, 전주 32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